서울 이태원 지하철 녹사평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위원들과 함께 방문한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서 헌화하고 묵념을 했고요. 오늘은 국무위원들과 이태원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서 묵념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. <br /> <br />희생자들 추모하고 또 이번 참사와 관련해서 재발방지 방안 마련하겠다라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고 오늘도 그런 행보의 일환인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한덕수 국무총리의 모습 보였고요. <br /> <br />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모습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국정 최우선이 사고 수습과 후속조치라고 다시 한 번 강조를 했고요. <br /> <br />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,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파 관리 대책, 크라우드 매니지먼트, 확실하게 체계적으로 계획을 마련하라는 논의가 국무회의에서 있었고 국무회의 끝난 뒤에 국무위원들과 함께 어제에 이어서 두 번째 오늘 희생자들 조문하고 헌화하고 또 묵념하는 모습입니다. 오늘 오전에 가족의 일이라 생각하고 한 분 한 분을 각별하게 챙겨야 한다, 다시 한 번 또 강조를 했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유사 사고를 막을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자,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슬픔과 비통함을 가눌 길이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썼고요. <br /> <br />다시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방명록에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서명과 함께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조문을 마치고 이동하는 모습까지 보셨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1011132364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